▲ 순천향대학교 봉사동아리 ‘쉐어링’ 연탄전달 |
순천향대학교 봉사동아리 ‘쉐어링’(회장 강태영)은 지난 11월 23일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범)과 협력하여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한 나눔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쉐어링’ 동아리 회원들은 연탄 1,000장을 직접 가정에 나누며 온정을 나누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등 겨울철 난방용품과 함께 총 200만 원 규모의 지원으로 보다 폭넓은 도움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을 이끈 강태영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쉐어링’이라는 이름에 담긴 ‘나눔’의 뜻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범 관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어 더욱 감사하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사회 복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쉐어링’ 봉사동아리는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