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서부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참가자 기념촬영 모습 |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범)은 지난 1월 17일(금) 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함께한 20년, 함께할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사회복지과 이기석 과장과 충청남도의회 오안영 의원, 아산시 의회 맹의석 부의장, 김미성 운영위원장, 이기애 의원, 명노봉 의원, 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복지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앙상블여운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표창 ▲기념사 ▲축사 ▲경과보고 ▲커팅식 ▲기념 영상 상영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복지관 운영을 위해 함께해 주신 후원자에게 감사의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아산시장 표창을 받은 권순범, (주)엘케이인더스트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아산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박용순, 임준철 ▲한국사회복지관 협회장 표창을 받은 이건열 ▲희망나눔재단 이사장 표창을 받은 이종진 부장, 염진영 과장에게 수여되었다. 권 범 관장은 “복지관의 역할은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는만큼, 우리의 모든 일은 생명과 사랑을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사람들의 생명을 존중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20년을 함께해 왔다고 회고했다. 지난 20년간 자원봉사자, 후원자, 이용자, 그리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준 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아산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5년 개관 이래 아산서부지역(도고면,선장면,신창면,온양4동)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