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작은 운동회 한마당’ 펼쳐 > 이용자 게시판

→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 ‘아이들의 하루 선물 되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원장 소용호)는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범)과 함께 지난 9월 25일 ‘지역사회 아동과 함께하는 작은 운동회 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 25명과 캠코인재개발원 임직원 10명이 참여하여 마을 내 소공원에서 ‘작은 운동회’를 펼치며 마을에 활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11세)은 “복지관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새로운 선생님들과 같이 게임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정말 재밌었어요! 또 복지관에 오셔서 같이 놀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용호 원장은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다. 작년에 봤던 아이들이 많이 성장해서 놀랐고, 새롭게 만난 아이들도 있어 더 반가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이웃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범 관장은 “매년 아낌없는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도움을 주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오랜만에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함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니 우리 마을이 더욱 떠들썩해져 이웃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이 되었을 것 같다.”며 “아이들의 하루에 선물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아동 방과 후 문화체험, 저소득 가정 난방물품 지원, 영양식(제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