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복지관 특별 ‘볼룬투어’ 현대차 아산공장과 ‘H-Family ECO 드라이브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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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6-24 16:30 조회 109회 댓글 0건본문
↑↑<사진제공=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 (주)온양신문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이기수)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범)과 함께 6월 15일, 22일 이틀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임직원 가족 자원봉사여행 볼룬투어 ‘H-Family ECO 드라이브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 61가정 약 240명이 참여하였고, 꽃지해수욕장 쓰레기 줍기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해안관광지의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안면카트체험, 서산버드랜드 체험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더해 가족들의 활력을 이끌었다.
캠페인 참가자는 “가족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 줍기(플로깅) 봉사활동을 하며 자녀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은 물론,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변화와 흥미유발, 나눔의 의미를 일깨우는 시간이었다.”며 “봉사활동을 하며 타지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동료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더욱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작된 가족단위의 새로운 봉사활동이 벌써 4회차를 맞이했다는 것이 놀랍다.”며 “참가자분들이 환경보호와 봉사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임하신 것이 본 캠페인이 이어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도 했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봉사활동을 한 것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고, 다양한 유형의 봉사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아산서부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에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제빵봉사, 밑반찬 지원, 난방용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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