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입국청소년 또래지지 문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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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5-22 09:42 조회 1,206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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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은 신정중학교(교장 함순란)과 협력해 지난 5월 18일 중도입국 청소년과 내국인 일반 청소년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활동(에버랜드)를 실시했다.
중도입국 청소년과 내국인 일반청소년의 소통과 교류,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내국인 일반청소년들이 중도입국청소년과 멘티-멘토가 되어 상호간 친밀감을 높이고 심리·정서적 완화와 공동체 변화에 도움을 주는 시간으로 진행 됐다.
체험에 직접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내국인 일반 청소년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체험활동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제 하면서, 문화 및 인식 차이에서 오는 오해와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었고, 친밀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경우 사회적 부적응에서 오는 무기력, 자신감하락등 건강한 성장을 도울 동기부여가 절실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 중도입국청소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해소되고, 내국인 일반 청소년들과 소통의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실시됐으며, 또래지지를 위한 사업 외에 비전수립 및 실천, 또래통합, 인식개선교육, 맞춤형생활지원등 온양신정중과 협력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 <사진제공=아산서부사회복지관> |
ⓒ 온양신문 |
중도입국 청소년과 내국인 일반청소년의 소통과 교류,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내국인 일반청소년들이 중도입국청소년과 멘티-멘토가 되어 상호간 친밀감을 높이고 심리·정서적 완화와 공동체 변화에 도움을 주는 시간으로 진행 됐다.
체험에 직접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내국인 일반 청소년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체험활동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제 하면서, 문화 및 인식 차이에서 오는 오해와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었고, 친밀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경우 사회적 부적응에서 오는 무기력, 자신감하락등 건강한 성장을 도울 동기부여가 절실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 중도입국청소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해소되고, 내국인 일반 청소년들과 소통의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실시됐으며, 또래지지를 위한 사업 외에 비전수립 및 실천, 또래통합, 인식개선교육, 맞춤형생활지원등 온양신정중과 협력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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