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사회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한마당 孝잔치 개최' > 이용자 게시판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은 5월 8일 도고 어울림마당에서 아산서부지역(도고, 선장, 신창, 온양4동)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기념행사 한마당 孝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종철),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진화), 아산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민영),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와 공동주관으로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도고온천초 사물놀이공연 ▲개회사및축사 ▲어버이날노래 ▲난타 축하공연 ▲품바공연 및 행운권추첨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건열 관장은 “작년 어버이날에 오래오래 함께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올해도 이렇게 어버이날 행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감사와 사랑,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번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오늘 어버이의 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는 이종택 복지문화국장, 김영권 도의원, 장기승 시의원, 최재영 시의원, 조미경 시의원, 김수영 시의원, 김광서 선장면장, 이정희 도고면장, 김정식 신창면장, 함일태 도고선장파출소장, 박종호 선도농협조합장, 김한규 아산서부신협이사장, 정미경 도고면주민자치위원장, 강희석 도고이장협의회장, 이창재 도고들빛사랑협동조합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어버이날기념행사는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