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나눔의 자선음악회’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5-29 18:20 조회 1,210회 댓글 0건본문
'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종철), 도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미경), 아산서부복지관(관장 이건열)은 지난 5월 28일 도고면에 위치한 예수촌교회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혈병 환우 긴급의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과 나눔의 자선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아산시오페라단과 이우순 성악교실의 후원으로, 피아노 이이레, 소프라노 강신애, 바리톤 박영진, 바이올린 박재현, 메조소프라노 이우순, 섹소폰 최창호, 기타 김범설,김정관, 퍼커션 이동희가 호흡을 함께 하며 화합의 항연을 펼쳤다.
정미경 위원장은 “우리는 여유가 생기면 남을 돕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러다 보면 도우며 사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여유가 있을 때 남을 돕는 것도 좋지만 넉넉지 않을 때 주위를 둘러보며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진정 사랑의 마음이라 생각한다”면서 “오늘 베풀어 주신 기부금은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이 행사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주민이 기부한 약 400여만 원의 성금은 백혈병 환우 치료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
↑↑ <사진제공=아산서부복지관> |
ⓒ 온양신문 |
이번 공연에는 아산시오페라단과 이우순 성악교실의 후원으로, 피아노 이이레, 소프라노 강신애, 바리톤 박영진, 바이올린 박재현, 메조소프라노 이우순, 섹소폰 최창호, 기타 김범설,김정관, 퍼커션 이동희가 호흡을 함께 하며 화합의 항연을 펼쳤다.
정미경 위원장은 “우리는 여유가 생기면 남을 돕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러다 보면 도우며 사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여유가 있을 때 남을 돕는 것도 좋지만 넉넉지 않을 때 주위를 둘러보며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진정 사랑의 마음이라 생각한다”면서 “오늘 베풀어 주신 기부금은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이 행사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주민이 기부한 약 400여만 원의 성금은 백혈병 환우 치료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