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한올중학교,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가족심리정서지원사업 가족활동프로그램 진행(어버이날 기념액자 전달)' > 이용자 게시판

▲ 꽃액자와 소정의 선물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전달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순학)은 5월 6일(목) 온양한올중학교(교장 김문환)와 협력해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직접만든 프리저브드 꽃액자와 소정의 선물을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

 특히, 프리저브드 꽃액자는 가족심리정서지원사업 라온하제:즐거운 내일에 참여 중인 15가정의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본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어르신을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우리가 만들 때 행복했듯이 어르신들에게도 행복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양한올중 허선혜 교육복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부모가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든 결과물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을 생각하며 나눔으로 귀한 시간이 되었다.” 며 “다음에도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심리정서지원사업 라온하제:즐거운 내일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기 불안정한 심리(불안, 무기력, 우울 등)로 인한 문제를 완화하고자 청소년과 그 가정에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 심리·정서의 안정화를 꾀하는 사업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온양한올중학교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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