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우리동네 어르신 용기_내 반찬 담아가기’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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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9-07 18:11 조회 581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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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밑반찬 서비스 경우 플라스틱 포장재의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알리는 취지와 동시에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목적으로 기획 되었다. 이 운동은 용기(勇氣, courage)를 내서 용기(容器, container) 내(內, in)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해 오는 운동이다. 이는 2020년 4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배우 겸 환경운동가 류준열과 함께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확산됐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삼색전(꼬지, 동그랑땡, 송이버섯전)과 송편, 김치종류(겉절이), 굴비, 메추리알장조림 등 밑반찬을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지하 조리실에서 준비해 남성리 소화마을로 이동,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담당하고 있는 사할린 어르신 70가정 대상으로 집에 있는 다회용기를 가지고 와 음식을 덜어가는 형태로 진행됐다. 유영금 부위원장(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긴 더위로 그동안 지치고 힘들게 지냈을 사할린 어르신들에게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순학 관장(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사할린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을 준비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라고 말했다. 전지연 담당자(아산시자원봉사센터) “우리동네 어르신 용기_내 반찬 담아가기 기획 활동에 명절 밑반찬으로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온정이 가득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IBK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급식 차량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협력하고 IBK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관 및 기업·자원봉사단체는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 ▲참! 좋은 봉사단 1기, ▲따사모봉사단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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