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복지관,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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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5-18 11:43 조회 638회 댓글 0건본문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순학)은 지난 5월 14일(토)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 10여명이 직업의 다양한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발견, 적성과 흥미에 적합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날 전문직업인으로 초청한 김현묵 대표이사는 신창면에 위치한 데코리아제과(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콜릿, 젤리브랜드 ‘데코리아(decoria)’로 국내 유수 브랜드에 납품, 약 40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미국, 독일, 스위스 등 26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기업이다.
김현묵 대표는 “꿈을 위해 수많은 분야에 도전해 왔고, 지금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하고 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꿈이 있다는 것은 자신을 성장하게 만든다.” 며 “도전하는 삶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순학 관장은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와 열정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꿈꾸는 아이들 사업의 일환으로 월드비전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비전원정대 활동 외에 부모교육, 자조모임, 장학금지원, 자아탐색, 직업체험등 꿈에 관련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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