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아산시 내 5개 복지관과 위기임산부 및 아동양육첫걸음지원사업 진행 위한 업무협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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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23 10:33 조회 41회 댓글 0건본문
- 이유주 기자
- 승인 2025.10.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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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아산시 내 5개 복지관과 아산지역 내 아동권리를 증진 및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약은 아산시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서비스 확대를 통해 위기임산부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 및 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해),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범),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이 함께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위기임산부 및 아동양육첫걸음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양육세이버를 파견하여 가정방문을 통해 원가정에서 아동을 안전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례 발굴 및 생활지원비 지급 등을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각 복지관 관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위기임산부 및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만들고 지체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할것”이라며 “아산시 내 5개 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 내 위기임산부 및 아동을 발굴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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