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회복지사 복지증진 앞장' > 이용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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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임태순 부사장)은 9월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간 도고면 소재의 교원도고연수원에서 진행된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에 소속된 사회복지사(약 150명 참석)들의 역량강화 사업을 위해 800만원을 지원했다.

임태순 부사장은 “다양한 복지 문제를 안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문제를 완화.해결하기 위해 주야 가리지 않고 휴일 까지 반납하는 사회복지사들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에너지를 얻어 지역의 복지 증진과 발전을 꾀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 이건열 협회장은 “충남세종사회복지관 협회에 소속된 복지사들이 이번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자질향상과 전문가의 위상을 확보하고 직원들 간의 업무공유와 네트워크를 형성, 더불어 힐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를 물신양면으로 도움주신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장 이하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장(임태순 부사장),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회장 최주환), 충남사회복지관협회장(회장 이건열),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회장 오형만), 충남세종사회복지관 14개 기관 기관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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