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권희성 씨 ‘행복 나눔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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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7-02 14:18 조회 2,140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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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권희성 씨 ‘행복 나눔인 상‘ 수상 | |||
| 지역민과 소외계층에 나눔과 봉사활동 실천 공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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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뉴스041  | |||
아산시 권희성씨(77세, 문화로)가 6월 30일 나눔 실천 공적을 인정받아 ‘2014년 제2회 행복나눔인상’수상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행복나눔인상은 보건복지부와 (사)나눔국민운동본부에서 나눔문화를 확산키 위해 우리 주위에서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 및 단체 등을 발굴해 개인·단체별로 수여하는 상이다. 권희성씨는 교직생활 은퇴 후 2002년부터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의 복지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재능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권씨는 장애인 검정고시 교육지도, 정신장애인 및 어르신 문해교육지도 등 나눔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봉사를 해주고 있다. 특히 도고에 위치한 아산서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에 주1회 방문해 10여 년간 어르신들 문해교육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배움에 참여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문해백일장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어르신들의 스승이자 친구로 삶의 동반자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독거노인, 요보호세대 가정에 정기적인 결연후원금 지급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기관 등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권희성씨는 "뜻밖에 큰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배움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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