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복지관, 난민가족 대상 ‘신나는 여름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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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08-12 18:14 조회 2,219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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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은 8월5일부터 8일간 CARK(난민아동돕기 NGO단체)와 협력하여 미얀마·아프리카 등에서 난민신청을 통해 국내로 입국하여 거주하는 난민가족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난민가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기초학습수업, 집단상담, 숲체험활동, 가족나들이(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심리·정서적 위안형성과 가족·동료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얀마 가족은 “가족 및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데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점심도 나눠먹으면서 매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인종, 종교, 국적 등이 다르고 무관심할 수 있는 우리에게 이렇게 누군가에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CARK(난민아동동기)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국내 체류난민 가정 어린아동을 돕는 결연사업을 중심으로 교육사업,의료지원사업,사회적응훈련,명절모임등의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행사의 일부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지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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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은 8월5일부터 8일간 CARK(난민아동돕기 NGO단체)와 협력하여 미얀마·아프리카 등에서 난민신청을 통해 국내로 입국하여 거주하는 난민가족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난민가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기초학습수업, 집단상담, 숲체험활동, 가족나들이(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심리·정서적 위안형성과 가족·동료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얀마 가족은 “가족 및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데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점심도 나눠먹으면서 매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인종, 종교, 국적 등이 다르고 무관심할 수 있는 우리에게 이렇게 누군가에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CARK(난민아동동기)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국내 체류난민 가정 어린아동을 돕는 결연사업을 중심으로 교육사업,의료지원사업,사회적응훈련,명절모임등의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행사의 일부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지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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