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행복키움추진단·아산서부사회복지관, ‘우리집의 꿈’ 입주식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12-26 14:46 조회 2,157회 댓글 0건본문
'
선장행복키움추진단(단장 정해곤)과 아산서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은 지난 12월 24일 저소득 독거세대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우리집의 꿈’ 입주식을 진행했다.
이번 보금자리는 작년 1월경 화재로 전소되어 1년 넘게 지역의 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교회(학성교회)의 교육관에서 생활하던 최모(63세,차상위,독거세대)씨에게 제공됐다.
추진단과 복지관은 보금자리 비용 마련을 위해 지난달 학성교회와 공동으로 모금행사가 선장면사무소에서 진행했고 약 1150만원의 수익금과 다음희망해의 인터넷모금(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약 200만원, 아산시노인종합사회복지관 온정회 150만원 등 1500여 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모금된 기금은 펜션형하우스(이동식콘테이너/10평형) 제작비 1200만원, 설비공사 200만원, 가전제품구입 100만원의 비용이 지출됐다.
정해곤 단장은 “우리 지역에 편안히 누울 곳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의 사연을 들으면서 많은 고민 끝에 지역의 복지관과 여러 단체들의 동참으로 오늘과 같은 좋은 열매가 맺을 수 있었다”며 “이 일을 위해 여러모로 도움주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선장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의 복지를 한단계 끌어올리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서부사회복지관 보금자리마련은 올해 3번째로 진행됐다.
'
|
선장행복키움추진단(단장 정해곤)과 아산서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은 지난 12월 24일 저소득 독거세대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우리집의 꿈’ 입주식을 진행했다.
이번 보금자리는 작년 1월경 화재로 전소되어 1년 넘게 지역의 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교회(학성교회)의 교육관에서 생활하던 최모(63세,차상위,독거세대)씨에게 제공됐다.
추진단과 복지관은 보금자리 비용 마련을 위해 지난달 학성교회와 공동으로 모금행사가 선장면사무소에서 진행했고 약 1150만원의 수익금과 다음희망해의 인터넷모금(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약 200만원, 아산시노인종합사회복지관 온정회 150만원 등 1500여 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모금된 기금은 펜션형하우스(이동식콘테이너/10평형) 제작비 1200만원, 설비공사 200만원, 가전제품구입 100만원의 비용이 지출됐다.
정해곤 단장은 “우리 지역에 편안히 누울 곳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의 사연을 들으면서 많은 고민 끝에 지역의 복지관과 여러 단체들의 동참으로 오늘과 같은 좋은 열매가 맺을 수 있었다”며 “이 일을 위해 여러모로 도움주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선장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의 복지를 한단계 끌어올리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서부사회복지관 보금자리마련은 올해 3번째로 진행됐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