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복지관, 외국인노동자 신분 고려인 자녀 미래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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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6-27 18:32 조회 2,452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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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은 외국인노동자 신분 고려인 자녀 약10명을 대상으로 꿈과 재능을 심어주고 찾기 위한 미래설계 및 실천 프로그램을 6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외국인노동자 신분 고려인 자녀의 중도입국에 따른 한국생활의 부적응을 예방하고 불확실한 미래(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계속적인 고민과 선택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외국인노동자 자녀의 한국(학교)생활 적응은 물론 자신의 미래(진로)에 대해 고민조차 못해보는 실정이다. 이러한 기회를 바탕으로 학생들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적합한 직업을 찾고 선택하여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약 9월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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