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복지관, 아산유리병원 장례식장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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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03-17 15:37 조회 2,350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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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은 3월 17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산유리병원 장례식장(대표 나용현)과 사회적 관계위축에 계신 노인(무연고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사업에 협력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아산서부지역(도고, 선장, 신창, 온양4동)에 사회적 관계위축 노인분들(무연고 독거노인)의 사망시 장례식지원과 행정적인 사후처리를 도울 예정이다.
나용현 대표는 “무연고 노인 수급권자의 경우 법적 장제비내에서 지급이 가능하며 연고가 있는 저소득층 노인분들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장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건열 관장은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경우 도시지역과 달리 문화·복지 분야가 미약하고, 거리적 접근성의 문제로 가족들의 방문이 적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이웃의 관심과 가족간의 의사소통 단절의 형태로 자신의 집에서 아무도 모르게 죽어가는 고독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아산유리병원 장례식장과의 업무협약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안정망 지지체계가 구축되어 사업을 좀 더 원활히 펼쳐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지역의 독거노인분들의 고립감, 소외감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서부사회복지관은 2014년 10월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 관계위축 대상군(독거노인외)을 중심으로 노인들의 품위있는 죽음준비와 심리·정서적 안정유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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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서부복지관 아산유리병원 장례식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나용현(왼쪽) 대표와 이건열 관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C뉴스041 |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은 3월 17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산유리병원 장례식장(대표 나용현)과 사회적 관계위축에 계신 노인(무연고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사업에 협력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아산서부지역(도고, 선장, 신창, 온양4동)에 사회적 관계위축 노인분들(무연고 독거노인)의 사망시 장례식지원과 행정적인 사후처리를 도울 예정이다.
나용현 대표는 “무연고 노인 수급권자의 경우 법적 장제비내에서 지급이 가능하며 연고가 있는 저소득층 노인분들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장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건열 관장은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경우 도시지역과 달리 문화·복지 분야가 미약하고, 거리적 접근성의 문제로 가족들의 방문이 적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이웃의 관심과 가족간의 의사소통 단절의 형태로 자신의 집에서 아무도 모르게 죽어가는 고독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아산유리병원 장례식장과의 업무협약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안정망 지지체계가 구축되어 사업을 좀 더 원활히 펼쳐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지역의 독거노인분들의 고립감, 소외감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서부사회복지관은 2014년 10월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 관계위축 대상군(독거노인외)을 중심으로 노인들의 품위있는 죽음준비와 심리·정서적 안정유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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