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온양캠퍼스, 다문화 나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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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8-04-26 15:42 조회 1,425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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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온양캠퍼스는 아산서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 아산신창초(교장 김동옥)와 협력해 사회부적응과 방임이 우려되는 중도입국자녀들을 위한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 ‘오후나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아산 신창지역의 외국인 근로자와 중도입국자녀의 유입률이 증가되면서 부모의 맞벌이로 인한 아동 방임, 미숙한 언어 사용으로 인한 사회생활 부적응으로부터 오는 문제를 예방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재능개발(신체놀이, 창의미술, 우쿠렐레), 학습지도, 영양지원, 문화체험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매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힐링필드봉사단의 정기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아동들과의 유대 관계를 형성,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힐링필드봉사단 관계자는 “평소에도 여러 분야의 봉사활동에 참여해봤지만 나눔교실 아이들은 좀 더 특별하다. 매번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환히 웃으며 달려와 안기는 모습에 힘이 나고, 봉사팀의 도움으로 한국어가 조금씩 늘어나며,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사업은 아산시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인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온양캠퍼스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창면사무소, 아산신창초등학교,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다문화가정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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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아산 신창지역의 외국인 근로자와 중도입국자녀의 유입률이 증가되면서 부모의 맞벌이로 인한 아동 방임, 미숙한 언어 사용으로 인한 사회생활 부적응으로부터 오는 문제를 예방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재능개발(신체놀이, 창의미술, 우쿠렐레), 학습지도, 영양지원, 문화체험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매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힐링필드봉사단의 정기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아동들과의 유대 관계를 형성,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힐링필드봉사단 관계자는 “평소에도 여러 분야의 봉사활동에 참여해봤지만 나눔교실 아이들은 좀 더 특별하다. 매번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환히 웃으며 달려와 안기는 모습에 힘이 나고, 봉사팀의 도움으로 한국어가 조금씩 늘어나며,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사업은 아산시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인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온양캠퍼스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창면사무소, 아산신창초등학교,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다문화가정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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