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아산공장 가족봉사단 독거노인에 영양 빵 지원 © C뉴스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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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가족봉사단은 5월 27일 아산서부복지관(관장 이건열)과 협력해 지역내 영양섭취가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제빵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가족봉사단 10가정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포장까지 정성을 담아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로 진행됐다.
제빵봉사 참여한 한 가정은 “가족과 함께 제빵봉사 하면서 봉사의 의미와 가치 보람을 느끼고, 특별히 직접만든 영양빵을 혼자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해 건강도 유지하고 행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다. 시간이 된다면 나눔을 펼치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가족봉사단은 2014년부터 제빵봉사 및 밑반찬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요보호세대의 불규칙한 식사개선과 생활만족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