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복지관, 외국인노동자 신분 고려인 자녀 심리상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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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4-19 09:09 조회 2,114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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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은 외국인노동자 신분 고려인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심리,정서문제 완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심리상담치료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노동자 신분 고려인 자녀의 중도입국에 따른 한국생활의 부적응을 예방하고 정서,심리적 위안을 형성하고자 실시되고 있으며, 개별상담, 집단상담, 미래설계수립 및 직업체험,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오는 12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외국인노동자 자녀의 중도입국에 따른 심리, 정서적 불안을 초래하여 과잉행동과 우울증의 정신건강문제가 발생되는 사례를 접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에게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사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생활의 적응과 완전 정착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자녀들의 비젼과 희망, 꿈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노동자 신분 고려인 자녀 심리상담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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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은 외국인노동자 신분 고려인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심리,정서문제 완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심리상담치료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노동자 신분 고려인 자녀의 중도입국에 따른 한국생활의 부적응을 예방하고 정서,심리적 위안을 형성하고자 실시되고 있으며, 개별상담, 집단상담, 미래설계수립 및 직업체험,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오는 12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외국인노동자 자녀의 중도입국에 따른 심리, 정서적 불안을 초래하여 과잉행동과 우울증의 정신건강문제가 발생되는 사례를 접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에게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사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생활의 적응과 완전 정착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자녀들의 비젼과 희망, 꿈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노동자 신분 고려인 자녀 심리상담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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