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복지관, 취약계층 100가정에 추석맞이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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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9-24 15:51 조회 115회 댓글 0건본문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범)은 지난 11일 관할지역인 도고, 선장, 신창, 온양4동 지역 취약계층 100가정을 대상으로 추석선물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한국부동산원, 지역주민 후원금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복지관은 취약계층 가정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과일, 농어촌 특산품, 쌀 등 다양한 품목의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과일과 농어촌 특산품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품으로 구성돼 받는 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매번 명절이 돌아올 때마다 복지관에서 잊지 않고 찾아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범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나눔행사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서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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