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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산서부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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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신문 |
|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순학)은 11월 10일 온양중앙로타리클럽(회장 조상원)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양중앙로타리클럽이 직접 파종하고 재배한 배추 500여포기를 수확부터 양념 버무리기, 김장 속 넣기, 김장배달까지 취약계층 120여 세대에게 정성껏 담아 전달했다.
홍순학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나눔 행사에 협조해준 온양중앙로타리클럽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한 밑반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향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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