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인재개발원 코로나19극복 독거노인 생활안전키드 지원

 캠코인재개발원(원장 김원대)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순학)과 협력하여 지난 5월 6일(목)~7일(금) 2일간 복지관 방역활동과 지역 독거어르신 30여 가정에게 생활안전키트(방역용품, 식료품)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일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위안을 드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캠코인재개발원 김원대 원장을 비롯 직원 5명이 복지관 방역과 손소독제,마스크,즉석조리 식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손수 만들어 지원했다.

 김원대 캠코인재발원장은 “현재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극복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홍순학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시설 방역과 나눔활동으로 도움주신 캠코인재개발원장 및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인재개발원은 시설방역, 취약계층 난방비지원, 영양식 및 식료품지원, 아동방과후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해오고 있다.